참든건강과학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참든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다가온 더위에 고생이 많으실거라 염려됩니다.

모두들 건강관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당첨자 발표를 하려 합니다.

지난번, 가정의 달 행사에서 진행한 댓글 이벤트 당첨자인데요~

추첨을 통해 선정되신 10분과 사연등을 발표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립금 1,000원을 적립해드렸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배송지 확인 후 내일 제품 발송됩니다!

<당첨자 발표>

▶ 안은○ 010-8890-○○○○

근 40여년 전.. 그 당시 국민학교 2학년, 1학년 여동생과 제가 크리스 마스 전날 밤에 갖고 싶은 선물을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잤었어요.동생과 저는 산타할아버지 봐야한다면서 둘이 누워서 손가락 맞잡고 서로 꼬집어 가면서 잠을 안 자려고 했지요..결국 잠들어버렸지만요..아침에 눈뜨니 머리맡에 두었던 아빠의 커다란 양말속에 책이랑 필통이랑 과자가 들어있어서 엄청 좋아했더랬죠...

수십년이 지난 어느날.. 여동생이 제게 고백했습니다. "언냐, 그거 알아.. 사실.. 어릴적 크리스마스때.. 

새벽에 내가 양말 속에 언니 선물이랑 내꺼 꺼내서 비교해보고, 언니께 더 좋아보여서 바꿔치기 했다.. 쏘리" 

몰랐었다 , 동생아, 진심.. 그래도 우리 그때 정말 행복했었다. 요새 애들 가르치느라 많이 힘들지? 사랑해 내 동생~

가능 하시다면 제 여동생한테 도라지배즙 주고싶거든요. 감사합니다~

▶ 김아○ 010-9332-○○○○

선물이 어떤 것이었든 그 선물을 받은 사람과 그 선물을 준 사람, 

선물을 줄 때 함께 있었던 사람들 모두가 그 순간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없는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 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계속 함께하고 싶네요.

소중한 사람들과 야채수로 건강 챙겨서 그런 순간들을 많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김미○ 010-9041-○○○○

둘째 시누이님 고맙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집에 시집와서 고생한다고 수시로 반찬도 해 주시고 조카들 볼때마다 푸짐하게 용돈도 주고 얼마전 돌아가신 내 친정어머니에게 항상 딸 처럼 마음 써주셨는데 

당연하단듯 받기만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20 여년 직장생활에 오랜 야근 근무를 하면서 속쓰림으로 고생한다니 저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빨리 건강이 회복 되기를 기원하면서~ 양배추즙을 들고 문안드리러 갈께요

▶ 윤은○ 010-2530-○○○○

초등학생때 아토피도 있었지만 닭살피부여서 매주마다 영천의 물이 좋다는 간이 샤워장에 갔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대구에서 엄마 손잡고 버스에 버스를 타고 갔었던 기억이 뚜렷하네요. 

그 덕분에 지금은 닭살피부도 거의 없어졌지만 짱짱하던 엄마의 무릎은 뻑뻑해졌네요. 

그런 엄마에게 숨쉬는 야체수는 드렸으니 이번에는 수세미쿨을 드리고 십습니다.

▶ 최지○ 010-3505-○○○○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화장대를 사주셨었습니다. 

어머니 속도 모르고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알고보니 어머니는 많이 편찮으신 상황이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러 가시면서 다시는 못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마지막 선물이라고 혼자 마음의 준비를 하신거였습니다.

다행히 건강해지셔서 지금까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라고 생강바르게담아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 최수○ 010-8945-○○○○

초등학교 시절 아빠를 기다리다 잠들면 아빠는 항상 술 한잔 하시고, 양손 가득 과자 봉지를 들고 퇴근하셨어요! 

잠든 저의 얼굴에 볼을 부비시면, 따갑다고 술 냄새 난다고 싫어하다가도 아빠가 사오신 과자 봉지를 보면 한없이 행복했어요 :)

지금 생각해보니 고된 회사 생활 끝에 동료분들과 술 한잔 하시니

사랑하는 딸들 좋아하는 과자를 사주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도 과자를 사오셨던거였어요^^

그런 아빠가 요즘에 항암 투병 중이세요.. 많이 약해지시는 모습 보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서 아빠께 야채수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 이영○ 010-7172-○○○○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아버지어머니의 마음을 알게되는것이 너무 죄송스럽네요.. 

어린이날은 이거저거 계획해서 뭐사줄까 뭐먹일까 고민하지만 어버이날은 전화한통으로 끝내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부모님께 야채수 드리고 싶습니다...

▶서리○ 010-5221-○○○○

봄, 우리 아기가 찾아온 감사한 계절이에요. 다시 찾아온 이번

봄, 무럭무럭 자라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볼 수있어 더 고맙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야채수를 주고싶어요. 돌부터 계속 먹고있는 중인데 요즘은 컵에 따라주면 혼자 잘도 마셔요.^^

▶박미○ 010-3050-○○○○

45년전 이맘때쯤 부모님과 함께 창경원에 놀러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자장면도 사주시고 가족들과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같이 여행가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에만 계시는 아버지~~ 아버지께 도라지배즙 드리고 싶습니다~~

▶박재○ 016-292-○○○○

아빠가 암수술과 심장수술을 같이받고 퇴원하시고 현재 관리중이신데 야채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요..^^